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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사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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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및 도입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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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있어서 보험계약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것이
보험사고의 발생과 보험금의 지급을 통해서이며, 보험금의 지급은 손해액에 따라 지급되므로 손해액의 결정은 보험계약
내용실현의 전제조건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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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손해사정사란, 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 그 손해액의 평가사정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있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자를 말한다. 우리 나라 보험업법 제 204조에서는 손해보험사업자에게 학식과 경험이 있는 기술적 전문인인
손해사정사을 고용 또는 선임하게 강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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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 제도의 도입목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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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고 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사정인 보험사업자에 의하여만 이루어질 경우 보험계약자나 피해자의 권익이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손해사정사라는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전문 자격자가 손해사정업무를 담당하게 함으로써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험금을 산출하기 위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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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의 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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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업법
제 204조 3에서는 손해사정사의 업무로서 다음 네 가지를 규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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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발생 사실의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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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약관 및 관계법규 적정여부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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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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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손해사정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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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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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중에서는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이 유망하다는 광고가 유난히 많이 눈에 뛴다. "자동차 홍수시대에
황금시장의 주역", "취업시 신분보장과 승급 승진의 특혜 부여" 등 화려하고 현란한 문구로 일반인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보험업계에 근무하는 사람은 이러한 공고에 강한 반발을 표시한다.
물론 손해사정 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렇게 폭발적 수요가 아니고 시험도 아무나 합격하는 쉬운 시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결정적인 것은 자격을 따서 바로 개인 사무실을 낼 수 있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보험회사나 법인단체에서 2년간 수습기간을 거쳐야 한다. 게다가 수습기간 동안에는 무보수로 일해야
하는 형편이기도 하다. 따라서 당장 직장을 구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적합한 직업은
아니다.
손해사정사가 대체 무슨 일을 하는 직업인지 알아보자.
손해사정사은 각종 보험사고가 났을 때 손해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약관 및 관련법규에 따른 보험회사의
면·부책 여부를 결정, 손해액과 보험금을 사정, 산정하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사고가 발생하면 사고현장으로 달려가 사고발생의 원인을 조사하고 피해 정도를 산출해
적당한 보험액을 지급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손해사정사의 업무영역은 사고분야의 종류에 따라 3종으로 나뉜다.
1종은 화재나 특종보험이, 2종은 해상.항공.운송보험, 3종은 자동차 보험이다.
이 중 3종 자동차보험 분야는 가장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는 분야로서 전체 손해사정 건수 중 5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 손해사정사라는 국가자격고시가 신설된 것은 85년부터이고 그때 부터
사람들 사이에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근래 들어 자동차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문제가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91년11월에는 보험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자동차보험 분야를 대인과 대물 · 차량으로 구분하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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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구조 및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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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는 보험회사에 직원으로 일하는 경우와 독립해서 손해사정사 법인체나 개인 사무소를 내서
일하는 경우 두가지 형태가 있다.
그 외 일반회사의 보험관련부서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으나 미미한 수준이다. 보험회사의 경우는 손해사정부가
설치돼 있어 동료 사정사들과 함께 일한다.
그러나 회사 쪽에서는 업무량에 비해 자격증을 가진 인원이 부족해 일반 법인체나 개인사무소에 사건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법인체란 손해사정사들 여럿이 모여 만든 손해사정업체로 일반인의 의뢰나
보험회사의 의뢰를 받아 법에 보장된 고정료를 받고 일한다.
손해사정사는 사고가 나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보험금 지급여부를 결정, 적정한 보험금을 산출하는 업무를
보기 때문에 사건현장을 누비는게 일반적이고 따라서 업무시간의 70% 이상이 출장근무다.
보험회사에 근무하는 손해사정사 인원은 회사규모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법인체의 경우, 명성 있는 큰
업체는 30-40명의 자격자들이 함께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규모의 법인체가 자동차분야에서는
7-8개를 손꼽을 수 있고, 나머지 1,2종 분야에는 20여 군데가 있다. 그 밖에 한두명이 조그만
사무실을 내고 활동하는 업체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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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의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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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영역에
따른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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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종 손해사정사 : 화재보험과 특종보험의 손해액 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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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종 손해사정사 : 해상보험의 손해액 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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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종 대인 손해사정사 : 자동차보험 중 인체와 관련된 피해액 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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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종 대물 손해사정사 : 자동차보험 중 차량 및 기타 재산상의 손해액 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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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종 손해사정사 : 상해보험, 질병보험, 및 간병보험의 손해액 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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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수행
형태에 따른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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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손해사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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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손해사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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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의 보수 및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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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세계 1위, 늘어나는 교통량, 연간 수백만 건의 보험사고 등으로 전문지식을 갖춘 손해사정사의 업무는
폭주하나 자격인의 절대부족으로 누구나가 도전해볼 만한 자격증이다.
손해 사정인은 자동차사고 및 기타 사고의 급증으로 인하여 절대 인원이 크게 부족한 상태인 만큼 3종 (대물:대인)을
비롯 손해보험회사등 관계기관의 전문인력 수요에 한참 못 미치고 있는 형편이다.
게다가 정부가 앞으로 보험회사뿐만 아니라 사고피해자 당사자측에서도 적정한 보험금(손해액) 사정을 주장하기 위하여
손해사정회사등 제3자에게 손해사정임무를 의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어서 개인 사무소 개업 또는 법인체 설립을
통하여 독립된 손해사정업무를 수행할 수도 있으므로 손해사정사에 대한 사회적 수요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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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 있는 손해사정사의 경우에는 자격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 취직은 쉽지만, 보수는 다른 직원과 마찬가지로
받는다. 다만 자격수당을 별도로 받는데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5-10만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국내 굴지의 보험회사는 대졸 초봉으로 본봉 70만원에 상여금 850%를 주고 자격수당은 10만원을 준다. 법인체
손해사정사의 경우는 전체 매출액에 따라 유동적이다. 명성있는 업체인 경우 1달 매출액이 1억에서 2억 정도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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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취득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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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서 실시(제23회 손해사정사시험 부터 보험개발원이 위탁받아 수행)하는 1차 및 2차 시험에
합격하고 일정기간의 수습을 필한 후 금융감독원에 등록함으로서 자격을 취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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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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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1차시험 : 학력, 연령, 경력 등에 일체 제한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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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2차시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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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년도 및 직전년도 손해사정사 1차시험에 합격한 자('95년이전 합격자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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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손해보험회사, 손해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 손해사정법인(제4종 손해사정사 : 생명보험회사,생명보험협회
포함) 해당분야의 손해사정업무에 5년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을 가진 자로서 제3종대물 손해사정업무에 3년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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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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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기관에서 손해사정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 1차시험 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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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자동차정비기능사의 자격을 가진 자로서 해당 분야의 손해사정업무에 3년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 제3종대물 1차시험 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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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자동차정비기능사의 자격을 가진 자('03.8.30 현재)로서 해당 분야의
손해사정업무에 7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 제3종대물 2차시험 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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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장이 인정하는 외국의 손해사정사 자격을 가진 자 : 1, 2차시험 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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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험에 합격한 자 : 다음 번 시험에 한하여 1차시험 면제
(단, 1995년이전 합격자는 계속 면제 유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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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과목 및 방법(20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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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 목 |
1차시험 |
2차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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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종 (화재·책임·기술·부동산권리보험 등) |
- 보험업법
- 화재·책임·기술·부동산권리보험 등 이론
- 회계학
- 영어
- 보험계약법(상법 보험편) |
- 손해사정이론
- 화재·책임·기술·부동산권리보험 등의 손해액 및 보험금사정실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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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종 (해상·항공·운송보험) |
- 보험업법
- 해상보험이론
- 회계학
- 영어
- 보험계약법(상법 보험편 및 해상편) |
- 손해사정이론
- 해상보험의 손해액 및 보험금 사정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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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종 (자동차보험) |
대인 |
- 보험업법
- 자동차 보험이론
- 보험계약법 (상법 보험편)
- 의학이론 |
- 손해사정이론
- 자동차보험의 손해액 및 보험금 사정실무
(대인배상 및 자손사고편) |
| 대물 ·차량 |
- 보험업법
- 자동차 보험이론
- 자동차 보험이론
- 보험계약법(상법 보험편)
- 자동차구조 및 정비 이론 |
- 손해사정 이론
- 자동차 보험의 손해액 및 보험금사정실무
(대물배상 및 차량 손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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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종
(상해·질병
·간병보험) |
- 보험업법
- 제3보험이론
- 보험계약법(상법 보험편)
- 의학이론 |
- 손해사정이론
- 제3보험의 손해액 및 보험금사정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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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결정·실무수습·등록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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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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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시험은 매과목별 배점의 100분의 40이상을 득점하고, 전과목 배점합계의 100분의 60이상을득점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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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시험은 매과목별 배점의 100분의 40이상을 득점하고, 전과목 배점합계의 100분의 60이상을득점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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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리 선발예정인원을 공고한 경우에는 매과목별 배점의 100분의 40이상을 득점한자 중에서
전과목 총득점에 의한 고득점자순으로 선발예정인원의 범위안에서 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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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실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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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기관
금융감독원,손해 보험사업자, 손해보험협회 기타 금융감독위원회가 지정하는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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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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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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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수습대상기관에서 해당분야의 보험수리업무에 2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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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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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가 인정하는 외국의 손해사정사사자격을 가진 자 : 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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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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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답안 작성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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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 손해사정사]
한국보험 아카데미 상담실장 김 은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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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는 간단 명료하게 기계적으로 암기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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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설명하고 예외규정을 열거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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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은 생략하지 말고 내용을 축약 설명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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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는 정리하여 서술하되, 지시대명사 활용을 적절하게 하라. 예를 들어, 동 법 ,
전술한 바와 같이, 전자, 후자, 동 이론은, 동 학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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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반복은 금물! 내용은 간단! 명료! 축약해서 서술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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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개념은 언제든지 삭제 가능하므로, 시간이 남으면 서술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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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특성인 단체성, 사행계약성, 부합 계약성이 답안지에 잘 반영되도록 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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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논리의 주체적인 전개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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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설을 논할 때에는 소수설을 먼저 거론하고, 통설과 자기 사견은 후술할 수 있도록
하며, 소수설을 비판하는 입장에서 서술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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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론에 관한 본질적인 이해가 우선 되어야 하며, 단순 암기식의 답안은 채점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여 시험에 실패하는 요인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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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보험자 대위와 이득금지 원칙 "이라는 문제가 나온다면, 포괄적인 이득금지
원칙이 보험자 대위라는 상법 조문 및 보험이론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서술해야 한다.
만약 이를 보험자 대위와 이득금지 원칙을 별도로 기술하였다면, 이는 아주 잘못된 서술이며,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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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출제자가 묻는 의도를 파악하여, 문제에 대한 논점을 논리 정연한 사견 제시와
함께 서술할 수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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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필요성과 그 근거, 기준을 설명하고, 요건 범위 등을 설명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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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에 대한 논리적 서술과 축약되어 간결한 문장을 이루면서 자기의사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답안 작성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그러므로, 많은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답안 작성의
논리적 성향을 향상시키도록 해야 한다.
몇 년씩 공부하고도 번번이 실패하는 수험생이 종종 있다. 이는 보험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답안 작성 요령을 터득하지 못한 결과이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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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험 답안지 작성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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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작성 요령의 중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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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 2차 시험과 보험계리사 시험 중 “보험이론 및 실무”는 논술시험이기 때문에
출제자가 묻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자기가 아는 바를 어떻게 서술할
것인가 하는 것이 고득점의 관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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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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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만점에, 시간은 100분, 시험지는 10장이 주어진다. (시험용지는 금융감독원에
비치되어 있음.)
10점에 1장, 주어진 시간은 10분이다. 여유시간을 고려한다면 8분 정도이다. 10점 배점의 문제이면 그
시간 내에 서술하여야 하며, 따라서 문제별로 시간 배분이 중요하다. 축약해서 서술하여야 한다.
시험지 한 장이 27줄이다. 문제와 목차(4개정도)빼면 23줄이고 두줄 쓰고 한줄 띄우기를 한다면 3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이 서술하여야 2줄짜리 7개 즉 14줄이다. 14줄 내에 자기의 답을 모두 서술 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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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약해서 서술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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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다시 서술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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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중에는 문제가 장문인데도 불구하고 문제를 답지에 다시 쓰는 분이 있다. 이는
시간과 지면의 낭비이다.
문제는 최대한 간략하게 서술하라.
예) 사례문제의 경우 사례를 모두 쓰지 말고 문제1) 사례문제라고만 언급해도 된다.
예) 문제)보통보험 약관에 대하여 보험계약자가 알지 못하더라도 보험약관의 구속력을 인정하여 보통보험약관이 계약의
내용이 되었다. 그런데 설명을 교부
하지 아니하면 보험자는 보험약관을 계약의 내용으로 주장하지 못한다고 하고 있다. 보통보험약관의 구속력과 설명,교부의무
불이행시 약관의 효력과 상충되는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설명하라 (40점) 상기 문제의 경우 문제1)
“보통보험 약관에 관한 문제”라고만 답지에 써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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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간단히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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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청구권에 관한 문제를 서술하면서 목차마다 다음과 같이
Ⅰ.직접청구권의 의의, Ⅱ 직접청구건 의 법적 성질등 직접청구권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시간의 낭비이다.
따라서 Ⅰ. 의의, Ⅱ 법적 성질 등으로 서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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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을 쓰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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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보험약관의 의의를 서술하면서 “ 보통보험약관이란 ---보통보험약관이라고 한다 “
라고 서술하는 수험생이 있다. 보통보험약관이라는 말은 모두 삭제하더라도 문제가 보통보험약관의 문제이고, 목차가
의의이기 때문에 상기와 같이 보통보험약관을 두번 모두 삭제하여야 한다.
타인을 위한 보험의 의의에서 “즉 손해보험의 경우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경우이고, 인보험 의 경우 ---”
대표적인 사족이다. “타인을 위하여 자기의 이름으로 체결되는 보험계약을 말한다” 라고 만 서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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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려고 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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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지면에 많은 내용을 서술하여야 한다. 출제자나 채점자는 그 분야의 전문가이다.
따라서 보험 용어, 법률용어, 한자어 등을 사용 축약해서 전달하면 되고, 이를 풀어서 설명하지 마라. 자꾸
설명하려 들면 지면이나 시간상 새로운 내용을 서술하지 못한다. 약관은 보험계약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되어야
한다. 따라서 약관의 내용을 보험전문용어나 법률용어로 바꿀 수 있는 경우 바꾸어 서술하여야 한다. 법률용어나
보험용어가 Key workd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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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는 문제에 집중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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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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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묻는 문제에 집중하라. 무보험상해담보에서 “무보험자동차”의
의의를 묻는 문제에서 무보험 자동차만을 국한하여 서술하여야 한다. 그런데 많은 수험생들이 무보험상해 담보 전체를
10점 짜리로 정리해 두고 무보험상해 담보의 어떤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똑같게 서술하는 것이 보통이다.
무보험 자동차에 대해서만 자세히 서술할 수 있도록 하여야만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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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와 결의 사용 서-->서론, 결-->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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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짜리 문제는 서와 결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수험생들이 서와 결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불필요한
내용을 쓰거나, 이미 언급한 내용을 다시 간략하게 서술하는 경우가 많다. 더 많은 내용을 서술하여야 하는데,
10점 짜리 문제에서 서와 결을 쓰면 문제의 심도가 낮아지고, 따라서 고득점을 득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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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묶어서 서술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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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청구권의 항변권을 묻었을 때 항변권에 집중하여 서술하여야 한다. 따라서 의의,
법적 성질 및 근거 등은 서론으로 묶어 2∼3줄에 쓰고, 바로 항변권으로
들어가 서술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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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목차의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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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정리하여 암기한 문제와 출제한 문제가 일치되지 않을 경우에는 문제에 맞추어
목차를 새로 설정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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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지를 꼭 채워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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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지를 꼭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보아 충분한 서술이 되었다고 보면 다른
문제를 서술 하여야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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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서술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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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접을 사용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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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와 근거를 먼저 설명하고 나중에 결론을 써야한다. 두개의 학설을 쓸 경우 사건을
나중에 써야 반대의 설을 비판하고 자기의 논리를 세워서 설명할 수 있다.
분석기준을 먼저 쓰고 분석의 대상을 나중에 서술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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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쓰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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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고지의무에서 해지권 제한 사유만을 쓰지 말고, 해지권 제한하는 근거 등을
서술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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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론적으로 서술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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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법을 서술할 경우 민법과 보험계약법의 차이를 설명하고, 그 차이의 근거를
보험계약의 특징 에 따라 서술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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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을 갖는 답안을 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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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중 90% 이상 (자동차 대인의 경우)이 불합격된다. 대부분의 학생이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암기하여 서술하는 답안은 대학원에서 공급한 모의 답안을 그대로 암기하여 서술한다면 90%의
수험생이 쓴 답안일 것이다.
따라서 자기의 문장으로 서술하고, 다른 형식의 목차가 더 좋다고 생각되면 목차의 변화도 고려해 봄직하다. 새로운
정보나 최근의 판례등도 필요하다면 이용하는 것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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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용어의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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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용어를 사용할 경우 한 번 정도는( )를 사용하여 영문 용어를 첨부하여 주는
것이 좋다. 상법이나 약관의 조문표기(상법제 000조)를 첨부하는 것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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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와 내용의 일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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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는 의의인데 의의 외에 취지나 요건까지 쓰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서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목차와 목차 안의 내용이 다르다는 것은 홍길동으로 써 놓고 임꺽정 이야기를 하는 셈이니
얼마나 엉터리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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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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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눌러 쓰지 말고, 속기 볼펜을 사용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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