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9세이고 남편이 31세 입니다. 부부 모두 초등교사로 근무하고 있고 5-6년차입니다.
연봉은 잘 모르지만 각 3000정도 될 듯 싶습니다.
제(아내) 가 든 보험은 1가지 인데 2008년에 가입한 동부화재 0809 프로미 100세 청춘보험입니다.
상해/질병 등이 보장되는 보험인데 10년 납 5만원입니다.
100세 만기에 상해사망후유장애 3천만원, 특별약관으로 질병사망시 3천만원, 질병입원의료비 1억, 질병통원의료비 30만원, 상해의료비 1천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직장생활 막 시작할 때라 보험용어도 아무 것도 모르고 머리만 복잡한 상태에서 싼 보험료때문에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든 이 실비 보험에서도 암에 걸리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약관에 찾아보면 암과 관련된 얘기도 있던데 암은 질병의료비에 포함되지 않는 건가요?
남편은 20살 정도에 든 종신보험이 전부고 월 납입료는 10여만원, 납입기한은 20년만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부모두 직장에서 매년마다 1년씩 새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의료실비보험에 들어 있다고 들었으나 청구를 해보지 않아 혜택은 잘 모르겠습니다. (매년 재가입이고 퇴직까지이면 약 60세 정도까지이니다)
결혼 후 보험이 다소 약한 생각이 드는 한편 앞으로 나이가 들면 몸이 말을 듣지 않을 텐데 부부 암보험 하나 쯤 필요할 것 같아서 찾아 보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보험에 암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 할 수 있을지..또 새로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면 부부가 함께 가입하여 혜택을 볼 수 있을지도 알고 싶습니다. 사망하면 어짜피 혜택도 못느끼니까 살아서 암 걸렸을 때 그 비용을 최대한 충당할 수 있는 것이면 좋겠고, 아내는 위암,대장암, 유방암, 자궁암과 관련된 부분에서 혜택을 높이고 남편은 일반암에서 보상받는 정도이면 좋겠습니다.
너무 복잡하게 써서...안타깝네요
저희들에게 적절한 암보험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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