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비교는 인스밸리

1. 인스밸리는 많은 가입자들에게 보험 가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험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인스밸리를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보험은 마네스가 말한 '1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1인을 위하여'로 요약할 수 있는
상부상조의 정신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인간이 만든 여러 제도 중에서 보험제도는 인간의 경제적 안정을 위하여 가장 잘 만들어진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불행해질 지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보험상품을 판매, 보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보람찬 일입니다.
그런데, 이 좋은 제도의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보험상품에 가입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일반인이 보험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더욱이 인스밸리를 만들 시점인 2000년 당시에는 보험과 관련된 정보가 일반 고객에게는 제대로 오픈되어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당시 삼성그룹에서 인터넷 금융포털을 만드는 데 참여하지 않겠느냐는
제의가 와서, "제가 삼성생명에서 보험전문가로 20여 년을 일하면서 가진 경험을 일반고객과 공유하고, 전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의 장단점을 제대로 고객에게 전달하여 고객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게 하자!" 라는 일종의 사명감으로 인스밸리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즉, 제가 보험전문가로서 쌓아 온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일반인이 보험살품을 잘 판단할 수 있게 쉬운 정보로 전달하고, 보험상품을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를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자 인스밸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2. 인스밸리가 현재 하고 있는 역할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앞으로 지향하고 있는 바는
어떤 점입니까?

인스밸리의 경영이념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입니다.
인스밸리를 운영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고, 또한 인스밸리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인스밸리의 역할을 조금 구체적으로 꼽아본다면,
첫번 째, 여러 보험회사의 많은 보험상품을 직접 비교하여 보고 나에게 맞는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최근 가장 기본이 되고 있는 보험상품인 실손보장 의료실비보험을 예로 들면, 고객의 속성에 따라서 남자의 경우, 여자의 경우, 어린이의 경우에 가장 좋은 보험회사가 각각 다를 수 있고, 또 일상적인 병원비의 실비 보장을 원하는 경우와 치료에 고액이 필요한 암이나 뇌, 심장질환 등의 보장을 원하는 경우에 적합한 보험상품이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직업, 생활습관, 가족력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면 당연히 같은 의료실비보험이라도 어떤 한 상품만 판매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인스밸리에서는 같은 의료실비보험이라도 고객에 따라 4-5개 중에서 가장 유리한 상품을 고르실 수 있고 또 권유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두번 째는 이러한 보험 및 보험상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인스밸리의 보험 및 보험상품에 대한 정보는 인스밸리닷컴 사이트에서 언제,
어디서, 누구나에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30여 보험사의 100여 개 상품에 대한 정보와,
보험가입에 필요한 여러 정보들, 고객의 정보를 입력하여서 가장 적합한 상품을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는 기능들이 이 사이트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도 역시 일반 고객에게는 쉬운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300여 명의 전문 상담사와 전문 컨설턴트들이 언제나 알기 쉬운 도움을 주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GA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상품전문팀을 두고 전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고객의 눈높이에서 항상 연구하고 있습니다.

세번 째는 내가 가입한 상품의 내용을 언제나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내가 제대로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지 진단도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가입한 보험을 리모델링할 수 있는
서비스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고객들이 많은 수의 보험을 친분이나 권유에 의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가입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고객들의 현재와 미래의 상황과 현재 가입한 보함상품들을 분석하여 필요한 부분은 살리고, 그다지 필요는 없는데 비용이 과도한 부분은 줄이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는 보험 리모델링은 매우 중요한
일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인스밸리가 할 가장 중요한 일도 또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역할을 좀 더
충실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험 및 보험상품에 대해서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구하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험이 필요할 때에는 인스밸리에서
비교한 후 가입하는 것"이 누구나 알고 있는 돈버는 습관으로 상식화 되게 하는 것,
인스밸리를 전 국민 모두에게 알리는 것은 고객에 대한 우리의 사명이자,
제가 인스밸리를 만든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500만 인스밸리 고객에게 보험과 같은 개념으로 금융상품에 대한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든지, 생활의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 볼 생각도 있습니다.

3. 100세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보험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과 100세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연령별로 어떤 기준을 갖고 어떤 종류의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지 또 기존 보험의 리모델링은 성별, 연령별로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제일 중요한 항목은 가능한 빨리 고령화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빨리 준비할수록 보험료나 상품내용에 있어서 유리해지기 때문인데,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인지를 한 그 순간 바로 준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20대는 어릴 때 어린이보험을 가입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보장기간이 대부분 20대에 끝나기 때문에 그와 상관없이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보험료가 부담이 되는 상품보다는 저렴하면서 꼭 필요한 실손의료보험과 암보험 등을 100세까지 보장받는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여유가 된다면 변액보험 또는 연금보험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30대 역시 이미 준비한 경우가 많지 않다면 새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30대 역시 실손의료보험과 건강보험 등을 본인의 생존시 치료비를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가장이라면 종신 또는 정기보험 등도 필요합니다.

40대의 경우 예전에 가입한 건강보험 등의 보장기간과 보장내용을 확인하여 금액이 작거나 보장기간이 짧게 되어 있다면 없애기 보다는 추가로 100세까지 금액을 추가하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고, 노후를 위한 연금보험이 없다면 필수적으로 연금보험 가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50대의 경우 역시 이미 가입한 상품이 있다면 내용과 보장기간 등을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길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만일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실비, 건강보험, 실버보험 등의 순서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확인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모델링시 여자는 남자보다 길게 살 확률이 높으므로 혼자 있는 기간을 감안하여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고, 나이가 어릴 때 가입한 상품이 잘못 되어 있다면 아예 다시 가입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으나 나이가 많다면, 재 가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무조건 없애기 보다는 우선 새로 가입할 상품의 가입 여부부터 확인한 후에 잘못된 상품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경험생명표가 7월부터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뀌는 경험생명표가 보험업계와
가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보험사에서는 보험료 산출 시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생명표가 아닌 보험 가입자들의 통계로 산출된 경험생명표를 사용하고 있는데, 경험생명표는 보통 3년 주기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험생명표를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게 되는 위험율을 현실화하는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생존율이 높아져서 평균수명이 늘어나게 되면 사망률은 점차 줄어들게 되고, 꾸준하게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암 등 각종 질병과 관련된 위험률은 반대로 커지게 됩니다.
그런데 위험률은 예전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즉, 예를 들어 현실은 1000명 중 10명만 사망하는데, 위험률은 20명 사망하고, 또는 1000명 중 10명이 암에 걸리는데 위험률은 1명이 발생한다면 현실과는 차이가 있는 보험료가 계산될 수밖에 없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경험생명표가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생명표의 주기적인 변경으로 보험사는 현실화된 상품운영으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져서 보험가입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보험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가입자들은 경험생명표가 변경되기 전 가입한 가입자들의 경우에는 변경과 상관없이 가입할 때 조건으로 계속 적용받게 되며, 신규로 새로 가입하는 가입자들의 경우 변경 후에는 새로 변경된 위험률을 사용한 보험료로 가입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 변경 후 보험료가 비싸지게 되면 변경 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게 되는데, 이렇게 변경 후 보험료가 비싸지는 상품으로는 연금보험, 암보험, 건강보험, 어린이보험 등이 있습니다.

5. 앞으로 보험의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보고 있으십니까?

고령화가 진행되어 오면서 보험기간도 같이 변경되어 왔는데, 2000년 이전에 20년 내지 60세만기, 2000년대 초반에 70세만기, 2010년 이전까지 80세만기, 2011년 이후 본격적인 100세만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110세만기 상품이 등장하였으며, 최근 몇몇 보험사에서 확대를 검토하고 있어서 110세만기 상품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빠르면 하반기 정도에는 100세만기가 도입된 지 1년여 만에 110세만기로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고령화 대비를 성인이 되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아예 고령화를 대비한 상품을 많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태아 때부터 100세만기를 가입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성인만 가입하는 상품으로 여겨졌던 연금보험도 지금은 0세부터 가입이 가능해져 어린이연금보험에 대한 관심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국은 태어나면서 처음 가입하는 보험상품부터 고령화를 감안한 상품선택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영향으로 어린이보험에 대한 새로운 보장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상품은 더 다양해지고 상품 선택 또한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수록 이미 가입한 상품에 대한 내역 파악과 비교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6. 인스밸리를 운영하시면서 또 보험업계에 종사하면서 느꼈던 힘들었던 점과 보람은 무엇입니까?

인스밸리의 출발은 보험회사가 독점해 온 보험상품에 대한 정보의 공개와 설계부터 가입까지 원클릭으로 가능한 인터넷 프로세스의 구축이었습니다. 보험상품의 필요성은 이제는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보험상품의 선택을 판매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인스밸리가 설립되던 2,000년만 해도 보험상품에 대한 정보는 보험회사가 100% 독점하고 있던 시기여서 여러 보험회사의 동종상품들을 인터넷에서 설계하고 비교할 수 있는 컨텐츠를 구축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보험상품을 비교하고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프로세스는 특허까지 받아서 만들어 놓았지만, 막상 보험회사의 상품들을 올리고 인터넷에서 가입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데에는 또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당시에는 보험회사의 홈페이지에서도 인터넷을 통하여 제대로 상품설계가 안되던 시절인데, 각 보험사를 상대로 인터넷 설계 및 계약체결 프로세스를 하나하나 만들고 설득하면서 걸린 시간이지요.

요즈음엔 웬만한 상품은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설계 및 가입이 가능하고, 보험비교사이트도 다수 생기면서 사이버 마케팅 채널이 전통 설계사 채널처럼 보험판매의 한 경로로 자리잡게 되고,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보험정보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을 개척했다는 것은 가슴 뿌듯한 일입니다. 보험은 아는 설계사 아줌마한테 마지못해 들어 주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지금은 혼수로서도 반드시 필요한 생활필수품이 되는 데 중요한 일익을 담당했다는 자부심도 있습니다.

7. 보험업계 CEO로서 운영철학이 있으시다면?

우리나라 보험시장은 많이 발전해왔고 계속 성장을 할 것입니다. 보험산업의 여러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제가 종사하는 분야가 보험의 유통 부분이니 그 분야에 국한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험의 유통 부문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보험회사의 입장, 판매회사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보험의 소비자인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서비스를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고객에게 권유할 상품의 선택에서부터 상품에 대한 충실한 설명, 사후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완벽한 판매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보험 판매 채널의 대부분이 보험사 직할 설계사 채널이었지만, 최근에는 대면영업을 하는 크고 작은 GA에서부터, 방카슈랑스, 홈쇼핑, 인터넷, 텔레마케팅 등 신채널 GA까지 독립채널의 비중이 많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립채널의 확대는 고객을 위해서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보험회사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을 판매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면, 과도한 경쟁이나 불완전판매로 인한 고객의 피해도 또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국이나 업계 자체로 이러한 불완전 판매는 반드시 근절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불완전판매의 근절이라는 구실로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되어야만 할 정보사항이 제반 규제로 인하여 그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근절시킬 것은 근절시키되,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통로는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사실 고객이 제일 중요하고, 고객의 이익을 위한 컨텐츠가 중요하지만, 이 모든 것을 의미있게 해 주는 것은 내부 인력 및 운영시스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객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내부인력이라고 할 것입니다. 사실 인스밸리 10년의 역사는 고객을 위한 컨텐츠의 개발과 더불어 웹과 콜센터, 오프라인 조직의 운영을 원활하게 하는 운영시스템 개발의 역사입니다, 초기 벤치마킹할 대상도 없이 구축하기 시작한 이 두 가지의 시스템이 이제는 업계의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꾸준히 개선될 것입니다.
이 시스템들은 인스밸리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내부고객에게도 최고의 만족을 주는 회사를 만드는 것도 또한 CEO로서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CEO로서 또 인간으로서 목표와 꿈이 있으시다면?

지난 12년간 인스밸리를 방문한 고객은 연인원으로 계산하면 3,000만 명이 넘습니다. 인스밸리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라는 모토에서 표현하고 있듯이 인스밸리는 고객을 위한 회사입니다. 인스밸리의 상담사나 FC를 비롯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가장 좋은 상품으로 고객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스밸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보험전문 포탈, 넘버원 보험쇼핑몰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인스밸리는 웹뿐만 아니라 대면 컨설팅까지 활발하게 운영되는, 보험뿐만이 아니라 복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인스밸리 CEO로서, 사이버 보험판매채널에 종사하는 CEO로서 저의 희망은 인스밸리를 전 국민 누구나가 알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인스밸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고개을 위하는 것, 전 국민을 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다 많은 관심으로, 보험이 필요할 때는 인스밸리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인스밸리를 찾으면 보험료가 내려갑니다."

인스밸리 서병남대표 인터뷰
MBCeCONOMY 월간 경제 매거진 7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