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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 보험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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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인선 |
게시일 : 2010/07/27 09:13 |
조회수 : 8307 |
답변여부 :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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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주차장에서 차를 2번정도 긁어서요. 올해 5월쯤
앞범퍼 부분하고, 뒤 운전석 자리에 심하게 긁혔습니다
07년에 자차 2번을 보상 받아서.이번에 `09년 보험이 올해 8월에 갱신이어서
좀 참다가 새로 자동차보험 받는 `10년 8월 11일쯤 한달정도 지나서
자차 보상을 받으려고요.
그런데 자차 손해는 올해 5월에 난것을 그당시때 안하고 9월달쯤 새로 갱신한
보험으로 하려고 해도 문제는 없을까요?
문의를 하니 차라리 새로가입하는 보험사에서 자차 보상을 받는것(200만원상향)
이 유리하다고 해서요. 어떻게 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5월에 사고낫으니 새로 갱신하는 보험사와는 상관없다고는 하지 안을수 잇따고 할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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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원칙적으로 사고일자를 바꾸어 사고접수를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자동차보험을 다른 회사에 가입하고 사고일자를 변경한다면 보상을
하는 보험회사가 바뀌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사고일자를 변경하여 사고접수를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잘못된 처리로
보험사기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한 입증은 보험회사의 몫이지만 충돌부위의 부식정도, 목격자
등으로 입증하여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 3년간 보험사고가 없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입중인 보험이 끝나는 만기일(보험기간말일) 이전 3개월전 날자를
기준으로 과거3년간 사고가 없어야 자동차보험 재가입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8월00일이 만기일이라면 2007.5월00일~2010.5월00일 사이에
보험사고가 없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고가 두번에 걸쳐 발생했다면 보험사고 2건으로 처리를 받습니다.
즉 보험료 할증시 사고 2건으로 처리를 하고 물론 수리후 차량을 인도 받을 때
자기부담금도 2번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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